top of page

PERFORMANCE

&  WORKSHOPS

제주민속촌

Daily performance

연 1,300만 명 이상이 다녀가는 한국의 대표적 관광지 제주. 유네스코 3관왕에 빛나는 아름다운 제주의 옛 문화와 역사를 그대로 되살려 놓은, 제주에서 가장 제주다운 공간이 바로 '제주민속촌' 입니다. 마로는 '제주민속촌'에 상주하며 누구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제주의 저잣거리 예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박진감 넘치는 풍물 소리, 화려한 전통 춤, 제주 광대들의 신명나는 ‘예술난장’은 한바탕 재미나고 정다운 마을 잔치를 꽃피웁니다. 공연 후에는 관객이 직접 연희(놀이)와 전통 타악을 체험해 보는 시간이 있어 한국의 전통예술을 보다 가깝게 느끼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매주 수요일을 제외한 모든 날

11:20 ~ 11:50  길놀이 | 민속촌 관람로

13:30 ~ 14:00  전통예술공연 공연장 

15:30 ~ 16:00  전통예술공연 공연장 

허튼굿

Monthly performance

누구나 와서 즐겁게 어울려 놀 수 있는 열린 무대! 바로 마로의 '허튼굿'입니다. '허튼'은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이 흐트러진을 의미하는 우리 말이고, '굿'은 무속 신앙의 그것이 아니라 궂은 일이든 좋은 일이든 무언가 볼거리가 생겼을 때 "굿 보러가자"라고 했던 바로 그 '굿'입니다. 마로는 '허튼굿'을 통해 예인로서 닦아온 행로를 관객과 허물없이 소통하고, 우리네 삶에 큰 위안과 용기를 주었던 전통 예술의 힘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2009년 처음 시작되어 매월 첫째 주 수요일마다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제는 제주의 대표적인 잔치마당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제주문예회관 소극장

 

19:00 ~ 19:30  다과와 로비 전시 

19:30 ~ 21:00  허튼굿 

얼씨구 학당

Personal Workshop

"얼씨구 학당에 모여 신명을 배운다!" 한국의 전통 놀이, 악기, 소리를 배울 수 있는 워크샵으로 공연 관람 후 학습과 체험으로 이어집니다. 사전 예약을 통해 기간, 장소, 인원에 따라 맞춤 진행하고 있습니다. 북, 장구, 징, 꽹가리 등 사물 뿐 아니라 노래를 부르며 흥을 타는 줄타기, 버나돌리기, 열두발 상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요청에 따라 판굿, 모듬북, 한국 무용 등 좀 더 전문적인 프로그램도 가능합니다. 우리 전통 문화를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고 소중히 계승하고 발전시켜야 함을 몸을 통해 배우는 좋은 학습의 장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외국인과 초보자도 참여 가능합니다.

bottom of page